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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News
제 목 오픈마켓 인터파크·네이트몰, "향후 전망은 글쎄…"
날 짜 01-24 19:15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3708
인터파크와 네이트몰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체질 개선을 선언함에 따라 연초부터 오픈마켓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선점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기대만큼의 효과를 거두기는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인터파크는 2005년 하반기 미니샵을 오픈하며, 오픈마켓 시장에 뛰어든 후 서서히 종합몰 비중을 줄여나가다가 지난해 9월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과 함께 시스템을 완전히 오픈마켓화 했다.

지난 10년 간 종합 쇼핑몰을 고집해 온 인터파크가 사업 방향을 선회한 것과 관련해 다소 의외라는 반응도 있으나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의 대세가 오픈마켓으로 변한 상황에서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했던 인터파크에게 이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오픈마켓으로 전환은 갑작스런 선택이 아닌 최근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변화에 따른 결과"라며 "기존 고객들도 오픈마켓 인터파크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이트몰은 SK커뮤니케이션즈 포털 네이트닷컴의 쇼핑몰.

네이버, 야후 등의 포털 업체들이 커머스 플랫폼 없이 기존 쇼핑몰들을 사이트에 입점시켜 수수료를 받는 정책을 펴고있는 것과 달리 독자적으로 종합몰 방식의 쇼핑 사업을 운영해왔다.

SK컴즈는 지난해 6월 싸이월드를 기반으로 한 오픈마켓 싸이마켓을 오픈한데 이어 얼마 전 네이트몰 역시 오픈마켓 방식으로 변경했다.

네이트몰은 이로 인해 기존보다 상품 수와 판매자 수가 두 배 이상 성장했으며, 한 번의 물품 등록으로 네이트몰과 싸이마켓 두 군데에서 동시에 상품 판매와 주문이 이뤄지는 연동 시스템을 갖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두 업체의 시장 진입에 다소 회의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현재 오픈마켓 업체들은 과도한 마케팅과 할인쿠폰 발행 등의 출혈경쟁을 지양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오픈마켓 시장이 크게 활성화된 상황에서 저가경쟁 만으로 고객들을 붙잡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달은 것.

G마켓은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이용해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옥션은 가격경쟁이 아닌 철저한 관리를 통한 고객신뢰 확보에 중점을 둔 정책들을 펴 나가고 있다.

GSe스토어와 온켓 역시 올해 매출보다는 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이미 정했다. CJ홈쇼핑을 통해 확보된 든든한 실탄을 가진 후발 업체 엠플 만이 공중파 방송 광고나 저가 수수료 정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뒤늦게 뛰어든 인터파크나 네이트몰은 출혈경쟁을 하기에도, 그렇다고 기존 업체들처럼 수익성 강화를 추구하기에도 버겁다는 것.

실제로 인터파크는 2006년 월간 방문자 수에서 옥션, G마켓에 이어 3위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하반기 이후 방문자 수가 급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이트몰은 상위 업체들과의 격차가 워낙 커 회복이 쉽지않아 보인다.

물건을 사지않은 고객들의 유입이 잦은 오픈마켓의 특성상 방문자 수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실적을 기대할 수는 없는 법.

판매자 입장에서도 낮은 수수료나 판촉비용 부담 등의 '당근책'이 나오거나, '인터파크나 네이트몰에 물건을 올리면 많이 팔릴 것'이라는 믿음이 형성되기 전에는 매력을 느끼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출처-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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