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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News
제 목 “세계인이 팔고사는 글로벌장터 만들것”
날 짜 11-13 12:59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2724

“한국 내 1위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했습니다. 코스닥을 거치지 않고 미국 나스닥으로 직행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온라인 장터인 G마켓 구영배 대표는 요즘 신이 나 있다. 상반기 거래액이 1조원을 넘은 데 이어 3분기 실적도 좋게 나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했다.

“G마켓이 거래액은 많아도 이익은 많이 남지 않는다”라는 일부 지적에 시위라도 하듯 분기 순이익도 지난해 2억원에서 54억원으로 뛰었다. 지난 6월 29일 국내 온라인쇼핑몰 업계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시작한 주가(15.25달러)는 10일(현지 시각) 20.52달러로 마감했다.

일일 거래건수가 1000건을 넘어 환호성을 질렀던 게 불과 3년 전이다. 엄청난 속도의 G마켓 성장 뒤에는 바로 구 대표가 있었다. 출범 6년여 만에 기존 온라인 장터 시장의 강자 옥션과 1위 다툼을 벌일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 때문이다.

‘즉시 구매’, ‘흥정하기’ 등 다양한 거래판매 방식을 시도하고, 스타를 앞세워 물건을 파는 ‘스타숍’을 도입해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그는 “판매자가 물건 팔기 편하고, 소비자는 물건 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구 대표는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다.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석유 시추 회사 ‘슈럼버거’에서 9년간 일했다. 그는 “다국적 회사에 있으면서 선진국의 IT 인프라에 감탄했고, 인터넷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G마켓의 모기업인 ‘인터파크’ 이기형 회장과의 개인적 인연으로 1999년부터 G마켓을 준비했다.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과 관련, 구 대표는 “G마켓은 물건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반품 요청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지난 달 시스템을 정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G마켓 직원 340명보다 소비자 상담을 하는 콜센터 직원(500여 명)이 더 많다”며 “문제점을 하나씩 고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판매자가 유럽 소비자에게 물건을 팔고, 미국에서 만든 물건을 한국 소비자가 직접 살 수 있도록 전 세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는 게 G마켓의 목표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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